예전에 세종대옆 골목에 있던 랩41 ! 그때 가서 먹고는 머리를 탁! 쳤었더랬죠 명란알리오올리오랑 리조또 오늘이랑 똑같은 메뉴를 시켰었어요 우선 명란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는데 군자역앞으로 오면서 맛이 좀 바뀌었더라구요 우선 방문 후기부터 !! 랩41은 예약을 꼭하고 가셔야해요 워낙 그 근처 맛집으로 유명해서 ㅎㅎ 예약이 필수랍니다 저희는 8시예약을 하고가서 셋트메뉴를 시켰어요 처음에 식전빵와 올리브유X발사믹 소스가 나와요 빵을 찍어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메인메뉴를 기다립니다 부라타치즈가 요새 핫한데 아직까지 안먹어본 저예요 ㅎㅎㅎㅎ 메뉴에 있길래 한번 먹어보자해서 시켰는데 왠걸 밸런스가 너무 좋아요 ㅠㅠ 랩 41 칭찬해! 토마토와 자몽과 오렌지 바질페스토 루꼴라잎에 부라타치즈가 가운데 올라가 있..
이사 기념으로 우리애들 캣타워를 사주기로 마음을 먹고 뚱냥이들도 있으니 튼튼한 타입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인이 A타입 캣타워가 제일 안정적이고 흔들림도 없다고 해서 그 조언대로 가성비 좋다는 무진동 캣타워를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클라이밍 보드포함 238,000원이에요 (무배) 설명서도 나와있고 사이트에보면 동영상도 있어서 혼자 차근차근하면 되더라구요 나름 공구도 준비되어있어서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설명서에 어떤것부터 어떻게 조립하는지 나와있어서 순서대로 하면 어려울게 없습니다 재료가 많아서 맨처음에는 놀랐지만 하나하나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ㅎㅎ 큰 A자 먼저 셋팅하고 발판을 하나하나 올리는 식이에요 발판과 클라이밍 보드까지 전부 설치후에 천 스크레쳐를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빠르게 고정시켜..
나 혼자 하는 백드롭페인팅 클래스 시간이에요 ㅋㅋ 종종 미술원데이 가는데 백드롭이 요새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유튜브 보니까 만들기도 편해 보이고 재료도 이것저것 필요해보이지 않아서 두 개 정도 집에서 혼자 해보려고 인터넷으로 재료를 구매했습니다 재료 아크릴물감 24색 (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사보는 미술재료예요) 캔버스 2장 (인터넷 배송되는 가장 큰 사이즈로 시켰어요) 모델링 퍼티 한 통, 젤 스톤 한 통 (500 그람 전후로 작은 용량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물감과 재료를 섞을 팔레트나 다른 무언가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저는 재료값이 총 3만원 중반 정도 나왔고요 내가 그려서 내방에 넣을 그림 두장 만드는데 저 정도 금액이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만들면서 시간도 잘가고 무언가에 집중하..
전시를 보러 왔다가 너무 늦어서 입장을 못하고 날씨가 추워서 주변에 아무 카페나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너무 귀여운 레고월드였어요 레고가 네모난 조각들을 연결시켜서 만드는 블록인데 가게 타일도 전부 작은 네모들이어서 레고와 잘 어울려서 더 귀여운 분위기예요 밖이 너무 추워서 따듯한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을 골랐습니다 메이플 파이와 크림치즈 타르트 ♡ 타르트는 꾸덕한 크림치즈와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이 잘 어울렸고 바삭한 파이지는 한입 베어 물면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메이플 파이는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진득하게 입안에 들어와서 겹겹이 쌓인 페스트리 시트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따듯한 커피와 함께 즐기니 천국이 따로 없는 맛이랄까요 같이 간 남자 친구도 맛이 좋다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추운 곳에서 떨다가 마주한 천국 ..
비건식당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한동안은 비건인으로 살다가 요새는 들쑥날쑥합니다 그래도 비건제품과 비건 식당을 소비하는 것에 큰 기쁨과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비건식당을 가자고 해도 너무 좋아하고 저희 집에 놀러 올 때에도 본인 집 근처에 있는 비건 빵을 사들고 올 정도로 비건에 관심이 많아요. 요새는 친환경과 더불어 비건옵션에도 많이들 열려있으셔서 스타벅스와, 풀무원 같은 대기업에서도 비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에 2022년에는 음식문화의 트렌드가 한층 더 바뀌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본론으로 가보자면, 카페시바를 알게 된지 1년 만에 가보게 된 것 같아요. 특이한 게 평일 6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꽉 차서 난감했는데 그 이후로는 손님들이 오지 않았다는 거였어요. 주택가보다 시..
오늘은 집근처에있는 타이음식점 '반피셋' 리뷰입니다.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오며가며 늘 보던 '반피셋' 이 생각이났습니다 친구와 20때 초반에 같이 태국여행갔던 추억이 떠올라 태국요리 먹으러 가자고하고 호기롭게 들어갔습니다. 이미 배달앱에서 평이 좋은걸 봤던지라 맛있겠거니 싶었어요 가게 내부는 평범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초저녁에 갔었기에 저희말고 한 테이블 더 있었고 먹고있을때 사람들이 더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태국에 가장오래있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카오카무(족발덮밥)예요 근데 카오카무도 반피셋에 있더라구요 배낭여행 당시에 버스로 남부에서 북부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휴게소 같은곳에 내렸는데 음식서비스 포함한 버스를 골랐기에 버스에서 식사쿠폰을 나눠주고 휴게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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